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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일기

by yunyumi08 2024. 7. 10.

오늘은 일을 하다 너무 손을 열심히 썼는지 오른손 중지 손가락 마디가 많이 아팠다.

일을 하는 도중 아파서 손가락 마디 운동도 많이 했던 것 같다ㅜㅜ

며칠 전 부터 친구 몇몇이 머리를 다시 단발로 잘라 볼 생각이 없냐는 말에 팔랑귀가 발동했는지

미용실 예약 하고 일 마치고 바로 미용실 가서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

뭔가 머리가 많이 가벼워져서 삭발한 기분이다

그래도 한결 가벼워졌고, 다시 2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다

머리 스타일링을 잘 못하는 편이라 이 머리를 어떻게 세팅할지 원장님께 여쭤봐서 드라이방법을 배워왔다.

이제부터 고데기는 쓰지 않고 드라이기로만 머리를 만져 볼 생각이다

그래도 예전과 달리 다른 스타일링을 할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다!

더운 여름엔 긴 머리가 좋은데 , 그래도 목이 훤해져서 시원시원해 보이긴 하다!

집에 가면 가족들이 많이 놀랠 것 같다